지난 주말 조직원들과 함께 사상 첫 캠핑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송추 일영 한씨네 오토캠핑장
장소결정이유는 그늘도 별로 없고 경치가 수려한곳은 아니였지만 강북에서 차로 30여분이면 도착할수있는 지리적 잇점이 컸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도착하고 부터는 비가 그치고 그담날 철수할때까지 비가 오지않아
캠핑하기에는 덥지도 않고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타프를 두개 이어 접붙이고 낮부터 삼겹살과 소주로 달리고 있는 조직원들
총 텐트가 3동이 설치되었습니다.
일용할 물고기를 잡으로 냇가로 나왔는데 물은 시원한데 탁해서 그런지 물고기가 없네요.
낮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조직원들이 모두 도착한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삼각대에 냄비를 걸고 궁물에 번데기 낚지를 넣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아침식사
리균내외와 두아이들, 혜진내외와 두아이들, 은돌선배와 아들내미, 수땡과 아들내미,
변님, 501, 영이기, 승오, 꼬보 그리고 밍그니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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