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오토캠핑장2 첫캠핑 나의 첫캠핑은 자칼텐트와 함께였습니다.처가댁 창고에서 발견한 자칼텐트는 숨어있던 캠핑욕구에 불을 질렀고대책없이 코펠과 버너만 챙겨서 강원도 송지호 오토캠핑장으로 떠났더랬죠.그리고 그곳에서 다른여러 캠퍼들의 장비를 보면서 캠핑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눈을 뜨게 되었고드디어 난생처음 장만한 캠프타운 텐트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었죠 2012. 10. 29. 송지호 오토캠핑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운좋게 예약에 성공하여 송지호 오토캠핑장으로 여름휴가를 갔습니다.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때여서 정말 낮에는 고생했습니다. 타프도 소용없더군요. 데크위로 설치된 리빙쉘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텐트 설치하고 해수욕장 분위기 파악겸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 결국 못들어가고 그담날 아침먹고 일찍 나왔습니다 돌고래 첫 시승 햇빛이 따가와서 버팔로 그늘막텐트가 나름 유용했습니다. 모래놀이 낮에 너무 더워 잠깐 방문한 청간정 오는길에 사온 문어와 가리비 구워먹겠다고 그더위에 불을 피움 집에 오는길에 먹은 백촌막국수 동치미국물이랑 양념이 따로 나옵니다난 좋았는데 와이프는 별루였다고 더위때문에 힘들었던 여름캠핑이었습니다. 여름캠핑은 계곡으로 201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