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지난 8월10일부터 4박5일로 와이프와 함께 남해안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 전라도 광주광역시에 저녁에 도착하여 참치를 먹었습니다
첫날 숙소는 찜질방
둘째날은 보성 녹차밭에 들렸습니다
정작 녹차밭은 비싼입장료때문에 안들어가고 메타세콰이아길만 걷다 왔네요
벌교의 조정래태백산맥기념관에 방문했습니다
태백산맥 육필원고라는군요
고흥 관산식당에서 칡냉면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고 맛은 쏘쏘
고흥 대전해수욕장
원래 둘째날은 고흥 대전 해수욕장에서 캠핑하려했으나 폭염무더위에 순천으로 갔습니다
순천 모델에서 1박을 하고 담날은 여수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여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여수 웅천해수욕장 캠핑장
원래 이곳에서 캠핑으로 1박을 하려고 했으나 폭염무더위에 취소
진남관에서
진남식당에서 게장백반
낮에는 돌산 방죽포해수욕장 송림밑에서 시간을 때우고
해질무렵 돌산여가캠핑장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해가 져서 그런지 그럭저럭 견딜만했습니다
그늘이 없어 여름한낮에는 견디기 힘듭니다
저녁은 쭈꾸미
4째날은 통영으로 넘어갔습니다 아침으로 멍게비빔밥
뽈락구이
통영 동피랑에 있는 카페에서
통영 중앙시장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아는 지인이 마침 거제로 놀러와서 예약해놓은 호텔에서 같이 묵었습니다
저녁에 먹은 모듬회
통영 서호시장
아침시간인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아침으로 충무김밥을 먹고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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