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구치 렌야1 일본군 장성 무라구치 렌야 이야기 무다구치 렌야 牟田口 廉也 (むたぐち れんや) 1888년 10월 7일 ~ 1966년 8월 2일 구 일본군 장성. 츠지 마사노부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팀킬의 귀재, 인간 과부제조기. 그의 만행을 아는 한국 사람들이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라고 조롱을 섞어서 부른다. 아니, 이 자의 만행 덕에 독립이 되었으니 오히려 고마울 지경. 일본 우익들조차 그를 전쟁과 패망을 이끈 "삼간사우(三奸四愚)"의 일원으로 볼 정도이다. 성부터가 無駄口(헛소리, 쓸데없는 말)와 동음이의어. 일본 검색엔진에 牟田口廉也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무능'이라는 자동 검색이 뜬다. 이 사람을 보면 정말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말이 확 와닿는다(…). 그런데 이 인간의 행위를 보면 단순히 무능한 것의 수준을 뛰어넘는.. 201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