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어나1 영화 클레멘타인을 보고 나에겐 15년된 불알친구가 한명있다. 그 친구는 남아공으로 이민가기전 나에게 "친구야..내가 너에게 비록 좋은 선물을 못해주고 이렇게 떠나지만.. 니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영화 한편 소개해주고 싶다 그 영화는 비운의감독 김두영감독의 작품 클레멘타인이다. 꼭 봐주었으면한다. 이왕이면 dvd로.." 라는 말을 남긴채 홀연히 사라졌다. 나는 친구의 말을 모른채 할수없었기에..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영화를 dvd방에 구입을 하러갔다. "저..클레멘타인...이라는.." 채 말이 끊나기도 전에 dvd방 주인은 이리 따라오라며 진열대가 아닌 지하 창고로 대려갔다. 먼지가 풀풀쌓인 dvd를 보며 나는 솔직히 미심쩍었다. 주인아저씨는..어디서 듣고 오셨오?라고 내게 물었다. 나는...친구가 추천해주었다고 말하니 아저씨는 .. 201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