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1 도박에 대해서 두달전까지 하우스를 운영 하였지요... 본방 수준은 안되는 그저 조그마한 동네하우스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쓴 이유는 본방은 그야말로 무지막지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노름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때입니다. 우연히 모인 친구들과의 세븐오디... 그날 로티플 맞고 8만원(88년)이란 거금을 날렸습니다... 다신 하지않으리라...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 배운 당구, 도리짓고땡, 깜깜이... 거의 청소년 사기단이었습니다... 물론 초보수준의 카드 바꾸기, 밑장 빼기 등등 이었지만... 친구들 돈과 당구장을 전전하는 생활을 2년동안 전전한 후 깨닳았습니다... 내 인생이 겨우 이건가 이렇게 살아야 할까? 당구 4,8까지 쳐봤습니다... 물론 4만 8만원이지요... 21살때..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