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교도소 5곳1 세계 최악의 교도소 5곳 1. 프랑스: La Sante 파리에 남아있는 유일한 교도소인 이 곳은 1867년 만들어져 기욤 아폴리네르부터 카를로스 자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죄수들을 수용해 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이라는 이름의 이 감옥은 실로 최악의 환경을 자랑하는데, 매트리스는 이(lice)로 가득 차 있고, 죄수들은 일주일 두 번의 냉수샤워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병이 일상화돼 있다고 합니다. 죄수들이 너무 많아 쥐들이 병을 옮겨대는가 하면, 죄수들 사이의 가혹행위와 강간도 일상적이라고 하네요. 1999년 한 해에만 124회의 자살 시도가 있었는데,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도소 전체의 시도를 합친 것보다 5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2000년에 감독 외과의사인 Veronique Vasseur가 책을 .. 201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