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강원도 삼척해변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더워 캠핑은 포기하고 콘도형 민박을 잡았습니다 5층였는데 뷰가 제법 좋습니다.
삼척해수욕장은 물이 깨끗하고 깊지도 않습니다 바닥에 조개껍질도 별로 없어 맨발로 다녀도 됩니다
생각만큼 피서객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돌고래와 함께
와이프 회사동료네 식구들과 해변에서 삼겹살파티
밤인데도 벌레가 없어 별불편없이 해변가에서 저녁을 먹을수있었습니다.
둘째날 장호항에 들려보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먼발치에서 풍경만 찍었습니다
결국 둘째날은 맹방해수욕장에서 놀았습니다
해변에 텐트설치가 자유롭더군요 자릿세도 없고 너무더운 날씨만 아니었으면 캠핑해도 괜찬을듯합니다.
실타프만 치고 놀았습니다
국도 도로변 전망대에서
동해 이스턴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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