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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아트

국내 독자들이 꼽은 최고의 소설 도입부

by 501™ 2015. 5. 3.

공동 10위.







최고의 시절이었고, 최악의 시절이었다.





공동 10위.






분노를 노래하소서, 시의 여신이여.






공동 9위.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공동 9위.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8위.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7위.






-> 당연히, 이것은 수기이다.








6위.









->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롤-리-타.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롤-리-타.









5위.







->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4위.













재산깨나 있는 독신남은 아내를 꼭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3위.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2위.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1위.










->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설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