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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맛집23

미식가들의 맛집과 요리 140 미식가들의 맛집과 요리 140미뢰의 천재들이 마음에 품고 사는 요리를 말했다. 그렇게 140접시가 모였다. 약수동 처가집 – 막국수부산 쏙씨원한 대구탕 – 대구탕속초 감나무집 – 감자옹심이대전 진로집 – 두부두루치기동빙고동 오늘 – 명태만두정말 오랫동안 다닌 식당들이다. 작은 가정집을 개조한 약수동의 처가집은 거의 50년 가까이 단골인 것 같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다녔으니까. 고명 없이 동치미 국물에 말아낸 이 집 막국수는 늘 그립다. 대구 머릿살이 들어간 부산의 쏙씨원한 대구탕집도 20년째 다니고 있다. 속초 중앙시장 안에서 파는 감자옹심이는 육수의 비법을 몇 번 물었는데도 제대로 알아내지 못했다. 전주 음식을 파는 대전의 진로집에서는 두루치기를 맛깔나게 볶는다. 여기선 밥 대신 술을 .. 2017. 6. 7.
서울10대떡볶이집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ekv&articleno=15409437&_bloghome_menu=recenttext 2015. 3. 26.
각지역별 음식문화 식문화 1탄 - 중세시대 식탁에 둘러앉은 귀족 가족들. 스프와 샐러드, 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메뉴가 차례로 서빙되고, 각각의 자리엔 포크와 나이프가 가지런하게 놓여있습니다. 이세계에서 건너온 우리의 주인공은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썰어 먹습니다. 오! 이거 꽤 맛있네요. 풀코스를 대접받은 주인공은 디저트를 먹으며 식사를 마칩니다. 이른바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오는 귀족들의 식사입니다. 하지만 판타지의 배경을 중세(5세기~15세기중엽)시대로 본다면, 당시의 유럽 귀족들의 식사방식은 오늘날과 꽤 달랐습니다. 취향도 많이 달랐구요. 유럽의 식습관이 오늘날과 비슷해진 것은 16~17세기 경 프랑스에서 음식개혁이 일어나면서 입니다. 그렇다면, 중세시대 귀족들의 식사는 과연 어떠했을까요? 1. 레스토랑 하면 떠오르는 .. 2015. 2. 10.
SLR클럽 자게이들이 추천하는 전국 맛집 모음 출처 : SLR클럽 마빈게이님 201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