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캠핑58 첫캠핑 나의 첫캠핑은 자칼텐트와 함께였습니다.처가댁 창고에서 발견한 자칼텐트는 숨어있던 캠핑욕구에 불을 질렀고대책없이 코펠과 버너만 챙겨서 강원도 송지호 오토캠핑장으로 떠났더랬죠.그리고 그곳에서 다른여러 캠퍼들의 장비를 보면서 캠핑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눈을 뜨게 되었고드디어 난생처음 장만한 캠프타운 텐트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었죠 2012. 10. 29. 2012 가을 맞이 캠핑번개 후기 지난 주말 조직원들과 함께 사상 첫 캠핑 모임을 가졌습니다.장소는 송추 일영 한씨네 오토캠핑장 장소결정이유는 그늘도 별로 없고 경치가 수려한곳은 아니였지만 강북에서 차로 30여분이면 도착할수있는 지리적 잇점이 컸습니다.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도착하고 부터는 비가 그치고 그담날 철수할때까지 비가 오지않아캠핑하기에는 덥지도 않고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타프를 두개 이어 접붙이고 낮부터 삼겹살과 소주로 달리고 있는 조직원들총 텐트가 3동이 설치되었습니다. 일용할 물고기를 잡으로 냇가로 나왔는데 물은 시원한데 탁해서 그런지 물고기가 없네요. 낮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조직원들이 모두 도착한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삼각대에 냄비를 걸고 궁물에 번데기 낚지를 넣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2012. 9. 10. 송지호 오토캠핑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운좋게 예약에 성공하여 송지호 오토캠핑장으로 여름휴가를 갔습니다.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때여서 정말 낮에는 고생했습니다. 타프도 소용없더군요. 데크위로 설치된 리빙쉘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텐트 설치하고 해수욕장 분위기 파악겸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 결국 못들어가고 그담날 아침먹고 일찍 나왔습니다 돌고래 첫 시승 햇빛이 따가와서 버팔로 그늘막텐트가 나름 유용했습니다. 모래놀이 낮에 너무 더워 잠깐 방문한 청간정 오는길에 사온 문어와 가리비 구워먹겠다고 그더위에 불을 피움 집에 오는길에 먹은 백촌막국수 동치미국물이랑 양념이 따로 나옵니다난 좋았는데 와이프는 별루였다고 더위때문에 힘들었던 여름캠핑이었습니다. 여름캠핑은 계곡으로 2012. 8. 10. 경기도연천 땅에미소캠핑장에서 지난 주말 경기도연천 땅에미소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더웠고 바람도 별로 없어서 낮에는 좀 고생했습니다. 사이트에서 한탄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마실나온 다람쥐 계곡물을 끌어온건지 수영장물이 깨끗하고 차더군요.규모는 좀 작지만 아이들에게는 완전 좋은 수영장입니다. 그나마 그늘도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던 곳에서 사이트 모습 아이들 밤에는 국민카드에서 단체로 캠핑을 와서 행사가 있었는데개콘 아버지와 아들이 나왔는데 웃겼습니다. ㅎ 캠핑의 꽃 불장난 일요일 오전에 비가 와서 우중캠핑이 되었습니다. 오후들어 다시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즐거운 피구놀이도 하고 수영장도 또 가고젖은 타프 텐트도 말리고 2012. 7.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