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9 기묘한이야기 - 임시결혼 2015. 10. 6.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 있어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2015. 9. 23. 교과서에서도 안나오는 친일파와 공안세력 간첩조작사건등 쉽게 설명한 책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사』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역설한 바 있다. 1959년에 출생하여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 2015. 9. 18. 포천 캠핑라운지에서 지난 7월과 지난 주말 포천에 캠핑라운지라는곳에 두차례 다녀왔습니다. 꽤 규모가 큰 캠핑장입니다. 장박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보시다시피 데크가 아주 커서 왠만한 거실형텐트는 다 올라가겠더군요. 지난 주말은 이번에 장만한 콜맨 아테나 270과 아테나 헥사 타프로 2박 지내고 왔습니다. 580타프랑 노스페이스 그래스랜드4 텐트 조합입니다 날이 더워서 낮엔 후라이를 씌우지 않았습니다 앞에 개울가가 있어서 션하게 물놀이도 할수있었습니다. 580타프가 확실히 크긴 큽니다 타프가 커서 각이 잘안나오네요 각 구역마다 정비가 잘되어있습니다 멀리 고가가 보이는데 차소리는 그리 나지 않습니다 아테나 270과 타프 조합니다 확실히 아테나 셋트여서 그런지 색깔이 잘 어울리네요 아테나 270은 공간이 넉넉합니다 헥사타프가 렉타.. 2015. 9.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