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9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작업거는 만화 2015. 8. 11. 2015년 2차 여름휴가 강원도 삼척에서 첫날은 강원도 삼척해변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더워 캠핑은 포기하고 콘도형 민박을 잡았습니다 5층였는데 뷰가 제법 좋습니다. 삼척해수욕장은 물이 깨끗하고 깊지도 않습니다 바닥에 조개껍질도 별로 없어 맨발로 다녀도 됩니다 생각만큼 피서객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돌고래와 함께 와이프 회사동료네 식구들과 해변에서 삼겹살파티밤인데도 벌레가 없어 별불편없이 해변가에서 저녁을 먹을수있었습니다. 둘째날 장호항에 들려보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먼발치에서 풍경만 찍었습니다 결국 둘째날은 맹방해수욕장에서 놀았습니다 해변에 텐트설치가 자유롭더군요 자릿세도 없고 너무더운 날씨만 아니었으면 캠핑해도 괜찬을듯합니다.실타프만 치고 놀았습니다 국도 도로변 전망대에서 동해 이스턴 호텔에서 2015. 8. 10. 2015년 1차 여름휴가 변산위도에서 경주까지 변산 격포항에서 위도 가는 배에서 썰물때만 열리는 바닷길에서 바지락캐기 같이간 직장동료분 위도 치도에 사시는 고모님 집에서 위도의 그곳에가면 이라는 횟집에서 위도해수욕장 태풍온다고 해서 사람이 없어 전세냈음 백사장 모래가 곱고 조개껍질이 없어 맨날로 다닐수있고 수심이 깊지않아 애들놀기에 최적인 해수욕장 날씨가 너무 좋았던 501 대구의 추어탕 전문점 상주식당에서 반찬맛이 심심하고 추어탕도 평범함 대구의 번화가에서 날씨가 완전 후덥지근한게 주겨줬음 대명 경주리조트 숙소에서 내려다본 경주 보문단지앞 호수 경주 동천동에서 먹은 삼겹살 석굴암 가는길에 만난 다람쥐 사람을 전혀 안무서워함 경주 동천동에서 먹은 모듬회 금강휴게소에서 2015. 7. 30. 에피톤프로젝트 - 새벽녘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2015. 7.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