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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김영란법 위반사례 출처] http://m.blog.naver.com/indizio/220771121447 나의 김영란법 위반사례 말 나온 김에, 과거 내가 경험했던 혹은 내가 전해들었던 뇌물과 선물과 밥 등의 사례들을 몇 개 적어본다. 예전 포스팅에도 적었던 것 같지만 또 적어본다. 원래 기사는 재탕 우라까이하는거다... 다행히 과거에 있었던 일은 김영란법으로 처벌하지 않는다기에 또 이런 호사를 앞으로 누릴 일도 없어 보이기에 여기서 다 까겠다. 단 나의 경험은 전부 2011년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라 요즘도 이런 문화가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나는 이른바 '메이저' 매체의 기자로 일해본 적이 없다. 외국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영자신문에서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받고 살았으니 메이저 매체 기자는 .. 2016. 7. 29.
GMO와 몬산토 (7)몬산토 장학생과 한국의 GMO정책2016년 05월 11일 (수) 12:09:12허정균 기자 huhjk@newssc.co.kr세계 각 곳에서 몬산토 장학생 만들어내며 “식량으로 인류 지배하겠다”는 전략 착착 실행 현재 한국에서는 GMO표시제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알 길이 없다. GMO 원료를 사용한 가공식품이라도 GMO DNA나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으면 표시 제외 대상이다. 또 표기 기준 함량인 16.5%를 함유하고 있더라도 5가지 주요 원재료가 아니면 역시 표시제외 대상이다. 식용유, 간장, 식품첨가물은 여기에서 또 제외다. 이러니 대부분의 식품은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 규정 한두 가지에 해당되어 표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몬산토는 장학금을 미끼로 국내 주요 .. 2016. 7. 20.
제초제원료 글리포세이트와 GMO (6)글리포세이트를 매일 흡입하는 한국인통계청의 ‘201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한국 사람 1인당 쌀 소비량은 65.1kg으로 가장 많았던 1970년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었다. 이는 하루 178.2g으로 하루 밥 2공기에 못 미치는 양이다. 반면에 1인당 밀 소비량은 1970년 연간 26.1kg에서 2006년 32.4kg, 지금은 35kg정도이다. 식량자급률은 약 22% 정도이다. 나머지는 외국산 농산물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하루 한 끼 정도는 밀로 해결하는 셈인데 우리밀 자급률은 1% 정도이다. 수입밀은 대부분 미국산이다. 밀은 GM작물이 아니지만 수확 직전 다량의 라운드업 제초를 뿌린다. 한국은 식용 GMO농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 단연 세계 1위다. 2014년을 .. 2016. 7. 20.
설탕이 우리를 죽이고 있어요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