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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65

[베스트10] 블루스. 그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 블루스 연주하다가 오르가즘을 느끼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처음 접하는 분들에겐 다소 촌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한음 한음에 새겨진 희노애락을 깨닫는다면... 오늘 BB킹의 별세 소식을 듣고 즐겨 듣던 블루스 몇 곡 올려봅니다... 정통 블루스는 아니지만요 ㅎㅎ 잘 알려진 곡들 위주로 10곡 올려봐요 Garry Moore (2011년 타계)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로이 부캐넌의 원곡과는 달리 게리무어만의 폭발적인 감성을 쏟아낸 라이브입니다 2011년 58세의 나이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죠 Buddy Guy - Long way from home 스티비 레이본 추모공연 라이브입니다. 버디가이의 쇼맨쉽이 돋보이죠 ㅎㅎ 기승전결로 어떻게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지 잘.. 2015. 6. 13.
Abraxas - Moje Mantry 2015. 5. 8.
페퍼톤스 thank you 기타 cover 2015. 5. 8.
김광석 권진원 안치환 - 끝나지않은노래 김광석(권진원, 안치환) - 끝나지 않은 노래 내가 부를 노래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 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꺼야 끝이 없는 노래 떠난 마음 들이 돌아올 때까지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를꺼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 2014. 10. 22.